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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체험 경남 창녕 우포 늪 공룡들의 놀이터 였든

                                     우포늪의 겨울은 이렇게 시작 되고있다.

 

 

 

 

 

 

 

 

 

 

 

 

 

 

 

 

 

 

 

 

 

 

 

 

 

 

 

 

 

 

 

 

물억새/물가에 자생하여 뿌리가 발달하여 제방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표 적인 정수 식물

 

 

 

 

 

 

 

 

이곳에 늪지가 처음 생성 되기 시작한 것은 1억4000 만년 전 이라고 추척 하고있다

그 이유는 우포 늪을 이루고 있는 퇴적 함을 조사해보니 약 1억 1000-2000년 전에 살았든 공룡의 발자국

화석과 빗방울 무뉘 화석.곤충 화석이 발견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유어면 세진리에는  그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한국일보 박희홍 기자)

 

 

생테계를 죽이는  어망 입니다

 

 

 

 

 

 

 

 

 

 

 

 

 

 

 

 

 

 

 

 

 

 

 

 

 

 

 

 

 

 

 

 

 

 

 

 

 

 

 

 

 

 

 

 

 

 

 

 

 

 

 

 

 

 

 

우포 늪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

 

 

우포늪은 1억4천만년전에 생성된 국내 최대 최고의 원시 자연늪이다. 늪의 모습을 자연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은 이곳 우포늪이 유일하다 할 정도... 개발의 미명아래 대부분의 늪이 생명을 잃고 뭍으로 변해버린 탓이다.우포늪의 규모는 70여만평. 우포,목포, 사지포, 쪽지벌 4개의 늪지가 연이어 분포하고 있으며 그속에 350여종의 희귀 동식물이 산다. 자연생태계를 알아볼 수 있는 최상의 장소인 셈이다. 우포는 자연관찰 코스가 아주 잘 꾸며져 있다. 작은 쪽배를 타고 늪을 다니면서 수상생태를 살펴볼 수도 있고 늪주변의 모습을 걸어다니면서 볼 수 도 있다. 또한 곳곳에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고, 자연생태관과 늪지 탐사,자연학습관이 테마별로 잘 꾸며져 있어 늪이라는 유형의 특성상 이동하면서 보기가 힘든 것을 잘 개선해 놓았다.우포늪이 가장 활기를 띄는 때는 단연 여름이다. 물풀들이 늪지를 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메워서 마치 멀리서 보면 거대한 잔디밭을 보는 듯 하다. 물빛조차 보이지 않는 수초 사이를 헤집고 장대를 밀며 나가는 쪽배가 한폭의 그림이라 할만하다. 또한 우포는 이른아침에는 거의 매일 물안개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밤에는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며 전원풍경을 보여준다.우포는 자연생태적인 중요성에서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 볼거리들 중에서 골라 우포팔경으로 부르는데, 첫번째가 장재마을 앞에 있는 왕버들 군락과 그 그림자가 늪에 비친 모습이고, 두번째가 여름밤을 밝혀주는 반딧불이들의 야간비행이다. 세번째는 물풀이 온늪지를 가득 메우는 한여름의 우포경관을 네번째는 국내 식물중 잎이 가장 크며 우포를 더욱 신비롭게 하는 가시연을 선정하고 있다. 다섯째가 늪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일몰무렵 지는 해를 향해 날아오르는 기러기들의 비상이고 다음이 겨울에 찾아드는 백조들의 비무. 일곱째가 수초를 헤집고 다니는 장대나룻배의 모습. 마지막 8경이 늪속에 가득 내려 앉은 밤하늘의 별자리 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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