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시작한 태화강 수질개선사업으로 
2006년 태화강이 1급수로 수질이 개선되자 
그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연어가 돌아오는 것을 
개기로 울산광역시는 남구 삼호동과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 일대를 공원화하게 되었다
 2004년부터 2010년 5월까지 총,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2011년 5월 
태화강대공원(太和江大公園)으로 문을 열었다

 

 

태화강변을 찾은 시민들이 초록빛으로 곱게 물든 청보리밭

 

 

 

 

 

건조한 양지를 좋아한다
털수염풀은 햇볕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
척박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그라스입니다

 

 

 

 

 

울산광역시에 있는 태화강은 1970년대에는
산업화과정에서 죽음의 강이라 불리었는데
시와 시민들의 구준한 노력으로 지금은
물고기들이 사는 생명의 강으로 바뀌었고
2019년 국가정원 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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