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녀들이 물질 하여 잡아온 해산물 대왕암 자갈마당에 삶의 장소
풍랑이 이는 바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배 들이
정신없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배도 배이지만 배에 타고 있는 선원들 대단 하십니다


먼 거리 망원렌즈 줌으로 당겨본 전경 입니다
저는 사진가는 아니지만 망원렌즈는 사물을 찍어
사진가의 생각을 나타내는 데 필요한 연장 같은 것 입니다
사진가에게 렌즈란 목수의 연장이나 화가의 붓과 같습니다




이곳이 대왕암이라면 왕비의 유해는 어디에 모셨을까
바위들을 둘러보며 어디엔가 있을 왕비의 유해를 찾아보기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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