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색이 깨끗하고 고와서 꽃말도
청결, 신성, 아름다움이라고 합니다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습니다
연꽃은 물을 맑게 하는 식물로 심기도 하는 꽃
다가오는 대통령 후보 선거가 3월9일 입니다
탐욕과 더러움으로 얼룩진 사람이 아닌
연꽃과 같은 사람이 꽃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각 후보는 공정하고 깨끗한 대선을 치르는데

전력을 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3월 9일 이후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였다는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

 

 

 

신도 조롱할 만큼 '역대 최악'으로 

등극한 이번 비호감 대선이 라 합니다

 

 

연꽃은 납득이 안되는 식물이다
고고한 난은 청결한 이슬을 먹고, 길가의 들꽃은

 먼지 속에서 거친 흙에 박고 산다

꽃과 양분이 서로 납득이 된다
그러나 연꽃은 구정물에 뿌리를 

담갔는데도 어찌 그리 우아한지

 

 

 

 

 

거짓과 위선의 정치꾼들은 자연으로 돌아가서 

연꽃의 삶’을 배워야 한다

연꽃은 ‘처염상정(處染常淨)’ 즉, 진흙 속에서 피어나지만

결코 더러운 흙탕물이 묻지 않는다

색깔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아하며

향기는 강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하다

연꽃은 가장 화려할 때 물러날 줄 아는 ‘군자의 꽃 이다

연꽃은 정치꾼들에게‘자기 정화와 겸손의 미덕’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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