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철새가 물 위에 떠 있고 갯벌을 걸어 다닌다
날개를 다듬기도 하고, 머리를 날개 속에 파묻고 잠을 자기도 한다
갯벌 위로 철새가 가 날아가면 명지갯벌이 한바탕 요동을 친다
놀란 철새 들이 이리 저리 날아다니다
다시 제자리를 찾아 갯벌에 내려앉는다




잠자는 큰고니들 사이를 순찰도는..큰고니
발도 시렵지 않은지 잘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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