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없는 시기 부산 광안 바다 광안대교 일출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1958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부모님은 포도와 올리브 농사를 
지으셨지만, 음악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열두 살 때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그만 공에 눈을 강하게 맞고
며칠 뒤 눈이 완전히 안보이게 되고 
그때 전 어렸지만...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딱 한 시간만 울자. 그리고 이 어두운 세계에 빨리 적응하자구요

 

 

안드레아 보첼리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항상 찾는 곳이 하나 있다
작년만 해도 남포동 트리축제는 광복로 패션거리를 
따라서 반짝이는 트리들로 가득했었다
올해는 용두산공원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용두산 공원은 광복동과 마주 하고 
맞은편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공원 입구에 도착 합니다
옛날 어렸을 때는 이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처음부터
오르막 올라가곤 했었는데, 요즘은 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동글동글 커다란 색깔 전구들이 보이며 

생각보다 예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기간은 2022년 1월 9일(토)까지

시간은 오후 6시~9시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부산을 한눈에 담아낼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 부산 최고의 전망대
용두산공원 입니다
용두산공원은 부산시민이나 외지인에게 부산을 대표하는 공원 입니다
대표적 관광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용두산공원의 계단은 늘 붐빕니다
최근 용두산공원에 있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부산탑은
세계 최고의 등대를 표방하면서 부산항의 야경을 바꾸어 놓았다
부산 안팎에서 용두산공원을 주목하고 있는 시선들이
폭증하면서 이곳은 주야로 뜨겁다

 

 

 

 

 

용두산이라는 이름은 일본인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을 닮았다
하여 불렀던 이름으로 추정한다
콘삐라 신사와 벤사이텐 신사가 있어 일본인들의 성역으로 

조성되었지만 해방 후 신사는 헐리고 용두산은 

피란민들의 판자촌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1954년 용두산 대화재로 인해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되었고 용두산은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1930년경 의 용두산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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