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감하는 12월, 하지만 여전히 기세가 꺽이지 않는 코로나.
하지만 흐르는 시간속에 코로나와 함께하여야 

하는 것이 일반화 되고는 있지만
왠지 코로나와 함께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이 더욱 익숙해져 버린것 같다.

부산 광복로는 패션의 거리, 문화의 거리였지만 지금은 거의 

사람이 다니지 않는 거리가 되어버렸다.
평일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사람없는 거리가 되어 버렸다.

 

 

 

 

 

 

 

 

 

 

 

 

 

 

 

 

지난날 코로나 없는 시절 광복동 

 

 

 

크리스마스의 전날 저녁을 뜻한다

저녁을 뜻하는 'evening'이 줄어서 'eve'라고 불리며

 앞에 특별한 날의 이름을 붙여 흔히 사용한다

 옛날 이스라엘에서의 하루는 해가 질 때에서부터 다음 날 해 질 때까지를 뜻했다

 따라서 이스라엘에서 12월 25일은 지금의 12월 24일 저녁부터

12월 25일 저녁 직전까지를 의미했고, 이런 까닭에 지금도

어떤 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 전날 저녁에 시작한다

 덴마크, 독일, 헝가리, 노르웨이, 아이스랜드, 아르젠티나

, 폴란드, 포르투갈, 퀘백 등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24일 저녁에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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