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동의 명소이자 이기대 산책로인
해파랑길의 시작점인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경에는 제주도 섭지코지와
견줄만한 풍경을 자랑해 부산의 섭지코지라 불리곤 합니다.
도시 봉쇄 기간 동안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달라졌다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수십 년에 걸쳐 녹음한 참새 소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도시가 조용해졌을 때 새들의
울음 소리가 변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순간 포착으로 어렵게 담아 보았습니다
삵은 고양이처럼 생겼으나 몸집은 조금 더 크다
특히 굵고 긴 꼬리가 애완용 고양이와 확실히 구별된다
몸은 길며 꼬리 길이는 몸길이의 약 2분의 1에 해당한다
귓바퀴는 둥글고 눈동자는 수직 타원형이다
귀 뒤에 흰털이 반점처럼 보인다
몸의 털 색깔은 황토색이 섞인 황색에서부터 진한 황갈색 이다
이마에는 두 줄로 된 흑갈색의 무늬가 있고
이 두 줄 사이에 폭이 좀 더 넓은 백색의 두 줄이 코 양옆으로부터
두 눈의 안쪽을 지나 이마 양쪽까지 연접돼 있다
물고기가 살고 있는 연못과 돌아가는 물래방아
이 작은 연못에 걷기좋은 곳 입니다
여름이면 연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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