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하면 보통 담양을 떠올리게 되지만

대저 생태공원 또한 울창한 대나무 로 유명 합니다
봄바람에 흔들거리는 대나무가 부딪히는 소리와 대나무

사이를 오가는 새들의 날갯짓 소리가
고요한 숲길의 동반자가 되는 아름다운

산책로인 대저 생태공원 입니다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적도 드물어 쓸쓸한 전경 입니다
대나무 숲길은 걷기좋은 전경 입니다

 

 

 

 

 

 

대나무가 빨리 자라는 데는 몇 가지 비결이 있다

첫째는 다른 벼과 식물처럼 줄기의 속이 비어 있는 것이다

속을 채우는데 양분을 쓰지 않으니 빨리

높이 자라서 햇빛을 차지할 수 있다

둘째는 대나무는 땅속줄기로 연결되어 있어

아기 나무는 땅속줄기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점이다

 

 

 

 

 

 

 

 

 

 

 

 

 

 

 

 

 

 

 

 

 

 

 

 

 

 

 

 

 

 

 

 

 

 

 

 

 

 

 

 

 

 

 

 

 

대나무 꽃
60년만에 피는 대나무꽃 이라 합니다
보는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의 꽃, 대나무 꽃 (복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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