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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완공된 사연댐으로 인해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고 있는 상태로 바위에는

육지동물과 바다고기, 사냥하는 장면 등 총 200여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육지동물은 호랑이, 멧돼지, 사슴 등이 묘사되어 있는데, 호랑이는 함정에 빠진 모습과

새끼를 밴 호랑이의 모습 등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멧돼지는 교미하는 모습을 묘사하였고

사슴은 새끼를 거느리거나 밴 모습 등으로 표현하였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의 침수방지책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암각화 문양이

             새겨진 바위표면이라도 우선 보존하기 위한 연구조사가 실시된다

 그러나 바위표면 훼손 방지를 위한 인위적 보강책은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어서

         실제 반구대 암각화에 적용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울산시가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를 오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했다

 

 

 

 

 

 

 

        출입 금지 구역에 마침 문화재청에서 탁본과 연구탐사에

                 열중 하고 있는 현장에 운이 좋아 렌즈에 담았습니다

 

 

 

 

 

 

 

 

 

 

 

수렵과 어로를 위주로 한 당시의 생활풍속을 알려주는 가장 귀중한 선사시대

 문화유산으로 한 화면에 200여점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물상들이 새겨져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예로서 고고학, 미술사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조각기로 쪼아 윤곽선을 만들거나 전체를 떼어낸 기법, 쪼아낸 윤곽선을 갈아내는 기법의 사용으로 보아

신석기말에서 청동기시대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선과 점을 이용하여 동물과 사냥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미술작품으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 미술로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알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자료.국립 경주 박물관 의 복제품

 

 

 

 

 

 

 

 

 

 

 

 

 

 

 

 

 

 

 

 

반구대의 1655년 이전에 쓰여진 바위 글씨라 합니다

 

 

 

 

 

 

 

 

 

 

 

 

 

 

 

 

 

 

 

 

 

 

 

 

 

 

그림과 글씨는 물에 잠겨 상세하게 볼수가 없군요.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사연댐 상류에 위치한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는

지난 1971년 발견됐으나 이보다 6년 전인 1965년 하류지역에 사연댐이 조성되는바람

1년에 8개월여간 물에 잠겨 훼손이 가속화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암각화의 표면 훼손을 막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암각화 표면 훼손방지를 위한 용역을 실시했다며 그 결과를 실제 적용할지 여부는

문화재청과 문화재 위원 등과 논의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으로 출발 하는 길목에서...

 

 

 

 

 

 

 

 

 

 

 

 

 

 

 

 

 

이곳은 집청전 어린이 예절방 입니다

원레는 경주 최씨 가문이 벗들과 만나 풍류를 즐겼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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