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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리각석

종    목  국보  제147호 
지 정 일  1973.05.04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10  
시     대  신라 

태화강 물줄기인 내곡천 중류의 기슭 암벽에 새겨진 그림과 글씨이다

아래 위 2단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내용이 다른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조각이 가득하다.


 

 

 

 

 

 

 

 

 

아랫단은 선을 그어 새긴 그림과 글씨가 뒤섞여 있는데 기마행렬도 동물 용 배를 그린

그림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기마행렬도는 세 군데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간략한 점과 선만으로도 그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다

     왕과 왕비가 이 곳에 다녀간 것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법흥왕대에 두 차례에 걸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 중에는 관직명이나 6부체제에 관한 언급이 있어 6세기경의 신라사회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검색..

 

 

 

 

 

 

 

 

 

선조님은 암각화로 의사를 남겼습니다

많은 새월이 지나 암각 그림과 글자가 떨어저 나가 선명 하지 않고 알수가 없군요.

 

 

암각화는 바위 위나 큰 절벽 사물 기호를 새기기 칠하기 기법으로 그린 그림

떨어저 나간 흠집과 탁본을 많이 하여 형태을 저로서 알수가 없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사람이 이루어 놓은 작품으로, 선사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의 생활

사상 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으며 어느 특정 시대를 대표한다기보다 여러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유적이다.

 

 

 

당시에 그림 물감 자료 (박물관에서)

 

 

 

 

 

 

 

 

친구와 동행 건너 편에 공룡 발자국

 

 

 

 

 

 

 

 

 

 

 

 

공룡은 중생대의 쥐라기로부터 백악기에 걸쳐 번성했던 길이 5∼25m의 거대한 파충류를 통틀어 말한다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은 하천 옆의 평평한 바위 위에 있으며, 약 1억 년 전

백악기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의 흔적으로 보인다. 검색에서..

 

 

 

 

 

 

 

 

 

 

바위 위에는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울트라사우루스)을 비롯하여 중형 초식공룡인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고성고사우르스) 등의 공룡발자국화석 2백여 개가 확인되고 있다.

 

 

 

 

 

 

 

 

공룡이 걸어간 발자국 길은 보이나 이들의 평행한 행렬이 없는 것으로 보아 많은 공룡들이 일정한

방향을 향해 진행한 것이 아니라 공룡공원을 이리저리로 평화롭게 배회했던 생태를 시사해 준다.

 

 

 

 

 

 

 

 

이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년전 전기 백악기 시대에 서식하던 중대형 공룡들의

발자국으로서 귀중한 자연사 자료이다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은 중생대 생태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서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여 보전하고 있다.

 

 

 

 

 

나타난 발자국 화석으로 보아서는 공룡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으로 보이며 이 일대가 공룡의 생활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공룡 발자국 보존에 좀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친구와 동행하여 반구대 암각화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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