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은 부산 국제영화제의 발상지로 부산극장,대영시네마,아카데미극장,국도극장,부일극장 등 다수의
극장들이 모여서 극장가를 형성했으나 현재는 부산극장(시너스)과 대영시네마만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스며 특히 국제영화제의 주무대도 해운대로 옮겨가 극장가로서의 기능은 위축되고있는 실정 입니다.
남포동 거리 포장마차 먹거리 시장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12월의 크리스마스, 광복동 거리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빛의 터널을 비롯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스토리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40일 동안 펼쳐지는 각종 참여형 문화공연 등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12m높이의 환상적인 빛의 트리, 390m에 이르는 천국으로 가는 길처럼 환하게 빛나는 빛 터널 등 화려한 크리스마스 빛의
향연을 시작으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명품 문화 공연,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포토존, 소망 트리 등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들이 가득합니다.
광복로는 꿈을 꿉니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거리, 부산 중심 상권으로서의 원도심을 활성화시키는 축제의 거리
시민들의 쉼터이자 문화를 즐기기 위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는 걷고 싶은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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