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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태종대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 아름다운 해안절경이

아름답고 아담한 곳에 ‘태종사’라는 절집이 있습니다

이 절집은 매년마다 7월이며 수국꽃 축제로 많은 관람객으로 수국이 몸살을 앓는다

태종사 수국은 3000여 그루에 수국축제를 금년에 벌써 일곱 번째 ‘태종대 수국축제를 열었습니다.

지난 축제 7회 7월에 담은 사진 입니다.

 

 

 

 

 

 

 

 

 

 

 

 

 

 

 

 

 

 

 

 

 

 

 

 

 

 

수국 향기속에 파묻혀 있는 인어공주상.

 

 

태종사가 40여 년간 가꿔온 수국 10여종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시민에게 선을 보였다

세계 각국에서 자생하고 있는 수국들이며 형형색색으로 수놓아 태종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개량수국까지 꽃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 수국은 피면서 꽃이 질 때까지 일곱 가지의 색이 변한다고 하여 ‘칠변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흙의 토질에 따라 변하면서 토질이 중성일 때는 흰색, 산성일 때는 보라색, 하늘색, 알칼리성일 때는 핑크

빨간색으로 변한다는 속설이 있스며 꽃말도 ‘변덕과 진심’ 수국은 꽃이 우아하고 뿌리는 가냘프지만 가지가

많아서 꽃은 부케보다 더 아름답게 덩치를 이루고 피어나서 절을 찾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태종대 둘레길에 가실떼 수국꽃 축제에 다녀 가십시요.

축제 일자에 담은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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