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도시 울산에 다녀 왔습니다
넓은 평야에 푸르름이 가득한 숲과 맑은 공기속에 지방 근거리에 계시는
님께서 울산 대공원에 다녀 가십시요 추천 합니다.
울산대공원의 준공으로 7대 광역시 가운데 공원 면적이 꼴찌였던 울산은 단숨에 공원 면적 1위 도시로
우뚝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회색도시 이미지를 벗고 녹색도시, 푸른 울산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울산대공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기업과 도시의 동반 성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울산 역시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의 위상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 못지않게 문화·예술의 도시로 탈바꿈해가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최근 수년 사이 울산에서도 생태도시·문화도시로 변모해가려는 다양한 시도들을 발견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