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6월1일부터 4일까지 `제8회 해운대모래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 축제는 `잊지 못할 역사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모래를 보고 느끼고 즐기는 3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해운대와 관련한 전설과 역사를 모래로 옮겨 담았으며, 세계를 호령했던 알렉산더 대왕과 이순신 장군
진시황 등 영웅들도 모래 조각으로 재현돼 당일 축제기간에 담으 보았습니다.
6월1일부터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엔 많은 인파가 붐볐다
특히 모래축제가 진행된 당일부터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았다
백사장을 메운 수많은 사람들은 모래조각에 아마작품에 모래성을 만들기에 열중하는 이모저모의 모습을 담으봅니다
부산아쿠아리움이 해운대 모래축제를 기념해 설가타 육지거북을 소개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모래축제기간 중인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매표소 입구에 설가타 육지거북 외부전시관을 설치
1일에는 해수욕장으로 거북을 데려가 관람객들이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아프리카 사막지역이 원산지인 설가타 육지거북은 다른 육지거북에 비해 활동성이 좋으며 성장속도가 빠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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