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
흐림으로 달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6일 6시 40분 흐림에 광안 바다 수평선 달빛 축제에 담았습니다
임진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제16회 수영 전통달집놀이가 2월6일 오후 3시-6시 30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 높이 18m 달집을 만들고 송액 염복과 한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 하는 다채로운 행사입니다.
소망포에 새해 소망쓰기 코느를 마련 광안리를 찾은 시민 누구나 참여해 길이 200m 소망포에 한해의
소망을 적으면 소망포를 달집에 감아 태웁니다.
정월 대 보름날 민속축제를 진행하면서 날씨가 흐려 대보름 달을 보지못해 아쉬웠는데
작년에도 빗줄기가 네려 행사 진행에 차질이 생겨 오늘도 빗줄속에 6시 포근한 날씨에 봄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하단 사진은 스마트 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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