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으면서 가장 부산다운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이기대와 오륙도 갈맷길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야경도 멋지지만 낮의 풍경이 더 멋진곳 동백섬과 누리마루를 마주하고, 해운대 해변과 광안리 해변도
먼 발치서 볼 수있으면 광안대교의 웅장함을 새로운 각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산책로도 잘 가꿔져 있어 길을 걷는 즐거움도 선사 하면서 부산 갈맷길 6개 구간이 있는데
가덕도 둘레길, 송도해안길, 영도해안산책로, 해운대삼포길, 기장해안 길 그리고 이기대 해안길입니다
보이는 섬 오륙도 방폐섬
제주도 올레길을 걸어본 지방 사람들의 보고 느낀것은 제주도는 특유의 검은색 현무암 기암괴석이
부산에는 없다는것 바다길을 걷는 느낌은 제주도와 별 다를바 없다는 담소 입니다.
수평선 위에는 검은 구름과 약간의 빗줄에 사진이 선명 하지 못 합니다.
오늘도 타지방에서 광주 대구에서 많이 오셔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고개을넘어 이기대 해안가 갈맷길이 나옵니다 (다음에 이기대 갈맷길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