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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솓아 오르는 일출에  광안대교

일출처름 건강 하시고 오는 천고 마비의 계절에 님께 소망 꼭 이루시고 건강을 기원 합니다.

 

 

 

 

 

 

 

 

 

 

 

 

 

 

 

 

 

 

 

 

 

 

 

 

 

 

 

 

 

 

 

 

 

 

 

 

 

 

 

테양이 솟아 오르는 광안리 바다와 대교의 렌즈 포착은

옥상에서 아침 바다을 열정적으로 채색 합니다.

 

 

 

천성산 (千聖山)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있는 높이 922m의 산이며 산의 정상에는 초원과 습지가 발달해 있다.

습지에는 도룡뇽을 비롯한 희귀한 동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대구와

부산을 잇는 경부 고속 철도 2단계 사업으로 원효 터널이 천성산을 관통하고 있다.

 

 

이에 공사 당시 지율 스님을 비롯한 환경 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은 늪지 훼손, 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 공사 착공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였으나 부산 고등 법원의 2차 항고에서 패소했다

 

 

 

 

 

 

 

 

 

 

 

 

 

 

 

 

 

 

 

 

 

 

 

 

 

 

 

 

 

 

 

 

 

 

 

 

 

 

 

 

 

  

 

 

 

 

 

 

 

 

 

 

 

 

 

 

 

 

 

 

 

 

 

 

 

 

 

 

 

환경 문제로 지율스님과 문제의 원효 터널.

 

 

호국불교도연합 강영근 대표는 “지율스님이 KTX 공사구간인 천성산 원효터널에 ‘도룡뇽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유로 반대해왔지만

공사가 끝난 현재 천성산은 도롱뇽 천국이 됐다”면서 “지율스님의 무책임한 발언이 국민의 어마어마한 혈세를 낭비했는데도

참회를 하거나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서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환경운동가로 둔갑한 지율스님이 무려 6년 7개월이나 국책사업을 미뤘다”면서 “반대기간 동안

2조 5천억원이라는 국세가 낭비됐다”고 덧붙였다.

 

 

 

숲이 인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무한하다.

인간에게 매일 필요한 산소를 무한대로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간다.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고 휴식처를 제공한다.

이와 같이 숲은 생태계와 자원의 보고(寶庫)이자,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경관의 원천이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산림이 전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평균인 30%의 2배 수준에 이르며,

OECD 국가 중 4번째 해당한다. 임목축적은 성공적인 조림으로 점진적으로 늘어 ㏊당 109㎥로,

OECD 평균 104㎥를 상회하는 수준이 됐다. 일본은 171㎥, 독일은 320㎥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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