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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사이에 햇쌀이 뜨오름니다

방문 하시는 님

 

어느새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 보며 가는 새월이 너무 빠르다는 인사를 나누는 경인년 12월의 마지막 달 입니다

다가 오는 신묘년 새해에는 나눔의 기쁨을 위한 큰 마음을 우리모두 가져 보았으면 합니다.

 

 

 

                      구름 사이로 해가 뜨오르기 시작 입니다

 

 

 

 

 

 

 

 

 

 

 

 

 

 

 

 

 

 

 

 

 

                  이기대

 

 

 

 

 

 

 수평선 저편에 광안대교위 해가 뜨는 시간 /오전 7시에서-7시 30분/시간차 3초 에서 5초 사이.

 

 

 

 

 

 

 

 

 

 

 

 

 

 

 

 

 

 

 

 

 

 

 

 

 

 

 

 

 

 

 

 

 

 

 

 

수평선 위에 먹구름 사이에 떠오르는 햇빛은 서서희

올라와 환 하게 빛을 잔잔한 파도위 바다물에 반사 해줍니다.

 

 

 

 광안리 바다 오전 7시20분

 

 

 

 

                                                  새벽녁 바다를 몾잊어 떠도는 갈매기

 

 

 

 

 

 

 

 

 

 

 

 

 

갈매기는 갈매기아과와  제비갈매기아과로 나뉘어 모두 80종이 있으나 그 반수가 갈매기류입니다.  
갈매기는 잡식성이며 땅위,공중,물위 어느 곳에서나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집단성이 강하고 보통 한 배에 2-4개의 알을 낳고암수가 교대로 3-4주 동안 알을 품습니다.
갈매기는 일부일처제로 부부간에 금실이 참 좋아반드시 자기 둥지를 찾아 가정을 지킨다는 얘기도 있죠..
갈매기는 자기 둥지로 찾아 오는 귀소본능이 있는 새입니다.. 



 

 

 

 

 

갈매기야 갈매기야 뉘는 목으로 물결을 감는다

발톱으로 민다 물속을 민다 솟는다 떠돈다 모로 나른다.

 

 

 

 

 

            

                                              밤의 광안 바다 

             

 

 

 

 

 

 

 

 

 

 

 

                                   광안 대교

 

           

 

 

 

 

 

 

 

 

 

 

 

 

 

 

 

 

 

 

 

 

 

 

 

 

 

 

 경인년 한해을 생각 하면서 좋은 추억들만 간직 하면서

신묘년에는 큰 기쁨과 소망을 기원 합니다.

 

등선으로 지는 햇님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들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국민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일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 여·야가 있을 수 없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인데 그런 불장난은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특히 지도층이 한마음으로 뭉쳐서 북에 맞서기만

한다면 북의 김정일 정권의 붕괴는 멀지 않았다고 느껴집니다. 북녘 땅에 사는 우리 동포 2300만이 모두 자유를 얻어

우리와 비슷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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