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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안양천 살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10년이 되는 해였다.
1999년에 안양천유역의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광명시 등과 서울의 구로구, 양천구 등 13개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안양천 수질 개선 대책협의회’를 발족하고, 안양천 살리기를 위한 유역 내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 사업을 시작하였다. 안양천 살리기를 위해 노력하던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군포YMCA, 안양YMCA, 도림천살리기시민모임 등 안양천 유역의 21개 시민환경단체들도 ‘안양천살리기네트워크’를 결성하여 각각의 지역적 활동을 기반으로 안양천유역 전체를 바라보는 안양천 살리기 운동을 본격화하였다.안양천 수질 개선을 위해 안양시 박달하수처리장 옆에 석수하수처리장이 건설되어 상류지역의 하수를 처리하고, 안양천 중류의 대표적 오염원이었던 광명시 목감천 상류에 역곡하수처리장이 건설되어 수질이 대폭 개선되었다.

       - 안양 살리기 네트워크 운영 위원에서 자료 제공-

 

 수질은 앞으로 많이 개선 되어야 겠습니다 새가 살아있다니 

놀라울 정도  티카로 담았습니다

 

 

 

 

 

 

 

 

 

 

 

 

 

 

 

 

 

 

 

 

 

 

 

 

 

 

 

 

 

서울은 4일간 안개가 끼어 목동 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아 갑갑한 면도 있지만 근거리에 안양천이있어

산책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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