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정진식)는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에 내륙교통 첫 출발점인 KTX 부산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광장 분수대’를 이날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새롭게 조성된 부산역 광장분수대는 총사업비 45억3800만원을 들여 직경 40m, 면적 1250㎡ 규모로 조성됐다. 이 첨단 분수대는 지난 2008년 8월 분수대 재조성 현상설계공모를 거쳐 지난해 5월 공사 착공해 새롭게 개장하게 됐다.부산역 광장 분수대는 ‘바닥 및 수조 겸용 분수대’로 노즐 462개에, 분수 최대높이 20m를 자랑한다. 조형물은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부산의 지리적·문화적 위치를 고리형태로 형상화한 원형조형물(H 12.3m×W 14.4m) 1개와 초승달조형물(H 6.2m) 5개로 재질은 강화유리로 만들어졌다.

 
이 분수대는 워터스크린, 글자분수, LED, 빔프로젝터, 레이져, 무빙라이트 기능을 갖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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