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18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꿈이 8만 송이 불꽃과 함께
부산 밤바다를 환하게 수놓았다
올해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는 지난해(70만 명)를
웃도는 77만 명이 방문했다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서
형형색색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부산시는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백사장 일대에 공무원과 경찰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 요원 6300여명을 배치했고
경호 전문인력도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900명을 투입했다

 

 

 

 

 

 

서울은 좁은 한강에서만 펼쳐지기 때문에
안전, 규모 문제로 불꽃 연출에 제약이 있지만
부산은 바다에서 개최하므로
제약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취지로 다양한
불꽃 뿐만 아니라 레이저 쇼까지
선보이는 축제로도 유명하다

 

 

 

 

 

 

 

 

 

 

 

 

 

세계 속 빛으로 물들인 부산의 가을
매년 광안리해수욕장을 화려하게 수놓는
부산불꽃축제가 어느덧 18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005년 APEC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돼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부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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