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지리산과 덕유산의 넓은 품안
푸른 자연과 시리도록 차가운 계곡
상쾌한 공기까지 청정기운이 가득한 경남 함양군
그 중에서도 남덕유산 줄기를 따라 내려오는
화림동계곡과 용추계곡은 함양군을
대표하는 여름 힐링 관광지이다

 

 

 

 

남한 내륙에서 가장 높은 산 지리산(智異山)은
벌써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구절초, 쑥부쟁이도 피기 시작했다
정상인 천왕봉은 해발 1,915m로 한라산 다음으로
높아 식물들의 생태 시계는 바삐 움직인다

 

 

 

처음보는 이상한 벌래

대벌레목에 속하는 곤충들을
아울러 부르는 총칭
전체적인 모습은 나무줄기 또는 잎과 흡사하다

 

 

 

 

 

 

 

 

 

 

 

 

 

 

 

 

 

 

 

 

'자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추 계곡/울창한 원시림  (109) 2023.09.06
함양 화림동 용추 계곡  (101) 2023.09.05
태화강변 풍경  (105) 2023.08.13
울산/태화강 국가정원  (103) 2023.08.05
지난날 추억/지리산 계곡 칠선폭포  (111) 2023.07.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