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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꽃이 피고 꽃이 진 후 뒤이어 잎이 난다고 해서 잎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 산지에서 널리 자라지만 요즘들어 전국 각지 어느 곳에서 볼 수 있는 꽃이 되었습니다.
4∼5월이 되면 흰색이나 분홍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둥글며 6∼7월이 되면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는데 이것을 버찌라고 부릅니다

 

비와바람으로 길위로 낙화한 벗꽃

 

 

 

   

 

  

 

           

  하늘과 벗꽃의 아룸다움에 렌즈에 계속 담아봅니다

 

 

 

 

 

 

 

 

 

 

 

 

 

 

 

 

 

 

 

  

 

 

 

 

 

 

 

 

 

 

 

 

 

                                    

 부산 수영구 삼익 비치.타워.빌라 아파트

 

 

 

 

 

              일본에 벗꽃에 관한 전설이 있습니다.

              산의 신 '오오야마즈미꼬또'와 들의 신 '구사노히메꼬또' 사이에

              태어난 '고노하나 꾸야히메노미꼬또'는 '니니기노미꼬또'에게 시집을

              가기 전까지 꽆의 궁전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느 날 아버지의 명령으로 후지산 꼭대기에서 내려와 종자를 뿌렸는데

              거기에 안개처럼 많은 벗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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