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치씨는 "임성태자는 일본 국가의 형성에 커다란
공헌을 해 현재 일본 사회 곳곳에 그의 문화예술이
숨 쉬고 있다"면서 "일본에 사는 임성태자의 직계 후손들은
백제문화에 대한 향수를 잊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백제 성왕의 셋째 아들인 임성태자는
성왕이 신라의 복병에 의해 피살되자 슬픔을
이기지 못해 대만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당시 백제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일본에
전래한 대표적인 왕족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일본인 부부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들의 이름은 오우치 이들은 백제 왕릉에 무릎을 꿇고
참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스스로를 성왕의 셋째 아들
1천400년 전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 성왕의 셋째 왕자
임성태자의 일본 후손들이 익산 서동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29일 익산을 방문했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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