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고 나를 들여다보는 ‘무풍한송길’
통도사에는 불교 유산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숲길이 있다
통도사로 가는 1㎞ 남짓 진입로인 무풍한송(無風寒松)길이다
둘레가 한 아름 되는 수백 년 된 적송이
그늘 터널을 이루고 있는 산책로이다.
무풍한송(無風寒松)은 ‘춤추는 바람에 따라 차가운
기운의 노송이 물결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길은 ‘통도 8경’의 하나로
지난 2018년 11월 산림청, 생명의 숲과 함께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인 생명상을 수상했다

 

 

 

입구에 울창한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통도사 8경 무풍한송길 에서
산책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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