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길은 겹황매화라 불리는
죽단화가 노랗게 피어 가는 산길 눈길을 붙잡는다
꽃말처럼 나를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병풍처럼 두른 길은 죽단화 노란 물결이 일렁인다
노란색의 수십수백장의 꽃잎으로
겹황매화라는 꽃으로 장미목 장미과의 식물로
낙엽 활엽 관목이라고 합니다
산길가에 참 이쁘게 피었는데
일본산으로 열매는 생기지 않고
주로 관상용으로 길가나 공원
절 등에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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