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는 동화 같은 벽화로 가득한 ‘동피랑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시 동호동, 정량동, 태평동, 중앙동
일대의 언덕 위 마을을 일컬으며 여기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벼랑 위에 들어선 집이 주는 이미지처럼 이곳의 집들은
크고 번듯한 집이라기보다는 오밀조밀 모여 있는 작은
집들과 조붓한 골목길로 이뤄진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대부분 도회지에서는 재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마을을 통째로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현대식 주거지인
아파트를 짓게 마련인데 이곳 동피랑 벽화 마을도 사정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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