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에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에
이르는 물길을 한려수도라 하며
이곳은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자연 경관이 수려한 오동도·다도해·비진도·한산도 등
해상 관광이 풍부하고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을 대파한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많아 역사의 산 현장이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비진도를 가면 육계사주가
아름다운 섬이 눈앞에 들어온다
비진도에는 해안 침식·퇴적지형이 모식적으로 나타나며
이밖에 국지적으로 풍화지형, 주빙하지형 등이 확인된다
특히 육계사주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통영 바다 비진도 섬으로 가는 항해중
배는 한산도와 용초도 오곡도 등을 바라보며 쏜살같이 내달린다
항해중 갈매기 끼룩거리는 소리가 나며
유람선 쪽으로 날아와 동반 여행을 합니다
비릿한 해풍 바닷바람 속에 주위의 풍경은 아름 답기만 합니다
푸른 바다, 흰 구름 둥실, 물살을 가르는 뱃고동
그곳이 바로 통영 의 바다 비진도 입니다
작은 비진도 잠간 정박
관광객과 주민들이 상륙
비진도는 안섬과 바깥섬이 있는데 안섬에는 내항마을과 외항마을이 있고
바깥섬에는 외항 선착장과 '비진도 산호길'이 있다
안섬과 바깥섬을 차 한 대가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길이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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