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 일대는 넓은 하구에 삼각주를 형성하고 있으며 철새들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형성된 사구를 중심으로 월동을 하고 있다

주변에는 을숙도, 일웅도, 장자도, 신자도, 진우도 등의 모래섬과

대마등, 백합등, 맹금머리등 같은 사주가 발달해 있다

간조시에는 사구가 드러나 넓은 갯벌을 이루고 만조시에는

사구가 수몰되는데 철새들은 이러한 사구의 출현과 수몰에 따라

이동하며 먹이를 찾고 휴식을 취하기 좋기 때문에 이 지역을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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