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청귤 농장에 다녀 왔습니다
청귤은 청귤청을 담갔다가
청귤차로도 많이 먹고
아주 인기가 좋답니다
청귤은 비타민씨가 일반 감귤보다
월등히 높아서 청귤청으로 담아서 
청귤차는 감기에도 좋고
목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수확이 되기전 노지감귤 전경 입니다

 

 

청귤농장 근거리 식물원

 

 

 

 

 

 

 

 

 

 

 

 

 

 

 

 

 

 

 

 

 

 

 

 

 

 

 

 

제주 고유품종인 ‘청귤’은 다른 감귤과는
달리 꽃이 핀 이듬해 2월까지 과피(果皮)가
푸르며, 3~4월쯤 황색으로 익는다
내한성·내병성에 강한 생태적 특성을 지녔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청귤’은 중품으로
제사용과 손님 접대용으로 이용됐고, ‘탐라지’
‘귤림봉진도’에서는 청귤의 껍질을 한약재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 아사이 신문 뉴스

 

 

일본에서 귤 한 상자가 무려 1000만 원이 넘는 고가에 낙찰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사이 신문 등 현지 언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도쿄의 한 경매

시장에는 올해 첫 수확한 귤의 경매가 열렸다

 

 

경매에 나온 것은 일본 남부에서 재배된 감귤로

온주 밀감에 속하는 ‘사츠마 만다린’이다

사츠마 만다린은 지금부터 12월까지 대부분 수확하고

이후로는 저장한 것이 주로 유통되는데

그 해에 처음 수확된 귤은 경매 시장에서 대체로 고가에 낙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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