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앞바다의 작은 섬, 음지 섬에 만들어진 바다 공원
창원 해양공원으로 향하기 전 10분 남짓 거리에 있는 신비의 바닷길 동섬에 잠깐 들렀다
바다 갈라짐으로 생기는 신비의 바닷길은 아침 저녁 간조시에 높은 해저지형이 해상으로
노출되어 마치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 놓는 것처럼 보이는 자연현상 입니다.
신비의 바닷길을 보면서 진도가 아닌 창원에서 보고 온 바닷길 이였고 진도의 바닷길 보다
길이가 짧은 바닷길 이였지만 신비롭고 아름다운 동섬 이곳은 다름 아닌 창원 예전에는 진해 였으나
새로 개편되면서 진해가 아닌 창원시가 되어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을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바닷물이 갈라진 동섬
바닷물이 갈라진후 동섬 주위로 나무 테크가 깔려 있어 동섬 한바퀴 도는 시간 8분
신비의 바닷길 동섬은 간조 때 높은 해저지형이
노출되어 마치 바다가 갈라진 것 같은 모습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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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이 갈라지는 동섬에 방문 한다면
주민에게 물떼 시간을 알아보고 가시면 해안가의 갈라지는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금방 물이 차오릅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바지락 망테에 담아 집으로 돌아가는 아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