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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갈맷길 그 중에서도 오늘 걸을 길은 가덕도 성북동-천가길-외내눌길 둘레길입니다.

가덕도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섬이었는데 2009년 가덕대교가 개통되면서 섬이 아닌 섬이 되었습니다

섬에 다리가 놓이고 육지와 연결이 되면 섬은 더 이상 섬이 아니게 되지요

 

 

 

 

 

 

 

 

 

 

 

 

 

 

 

 

 

 

 

 

 

 

 

겨울바다에 갈메기와 청둥오리가 낙동강의 민물과 바다에 마주치는 유일한 곳에

드물게 보는 장면 입니다.

 

 

 

 

 

 

 

 

 낙동강 민물과 바다가 마주치는 곳에는 숭어가 많아 풍부한 천가 항구 입니다.

 

 

 

 

 

 

 

 

 

 

 

 

 

 

가덕도 둘레길은 선창에서 시작해 가덕도의 해안선을 따라 걷고 가덕도에서 가장 높은 연대봉을 거쳐 다시 선창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갈맷길이 생기기 전부터 이름이 알려져서 걷기마니아들은 해안선을 따라 걸었고 산꾼들은 연대봉을 올랐던 곳이기도 합니다.

 

 

 

 

 

 

 

 

 

 

 

 

 

 

외내눌길의 몆백년의 고목나무.

 

 

 

 

 

 

 

 

 

 

 

 

 

 

 

 

 

 

 

 

 

 

 

잡은 생선을 햇빛에 말려 구정에 준비 하는것 같습니다.

 

 

 

 

 

 

 

 

 

 

 

선창마을 굴 양식장 제철만 되면 신선한 굴이 입맛을 돗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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