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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블루 무드의 (숱한 장미의 나날들) 영화 음악 세계적 명곡 입니다.

 

 

 

 

 

 

 

 

 

작열 하는 장미도 아름이지만 비 맞으면 빗 방울 먹음고 있는 장미도

고귀 하면서 청조 해 보입니다.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이해인님 글]

 

 

 

 

 

 

 

영국 왕실에는  오래전 부터 장미의 아름에 휘장으로 삼아 왔습니다

그 전통이 잉글랜드의 국화로 마침내 영국 전채를 대표 하는 꽃으로 인식 되었다 합니다

한편으로는 30년 동안 벌어진 랭크스터 가문의 왕의 계승 전쟁인 장미의 전쟁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랭크스터가 붉은 장미 요크가가의 흰 장미를 각각 문장으로 삼았다가 화합의 징표로 튜터 장미를 만든것이

오늘날 영국 왕실의 상징 문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백색의 장미는 2010년 5월에 저장된 사진입니다

붉은 장미는 2011년 5월 21일 맑은 날씨 근접으로 담았습니다

 

 

 

 

 

 

 

 

 

 

 

 

 

 

신비로움을 더하는 아름다음으로 무엇인가

깊숙허게 엄밀 함이 숨겨저있는  굼굼 함을 자극 하는 붉은 장미.

 

 

영국의 국화이기도 한 장미는 색깔이 곱고 향기도 좋아 영국 왕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

최근 앤드루 왕자와 게이트 미들턴 양의 결혼으로 다시 한 번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장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에  젖은 노오란 창포꽃은 작은 연못속에 아른 아른 스스로 도취되어

늘씬한 입새가 물에 젖는 줄 모름니다.

 

 

 

  

 

 

 

 

 

 

 

 

 

맑은 날씨 창포꽃

 

 

 

 

 

 

 

 

 

 

 

 

 

 

 

 

 

 

 

  

 

 

 

 

근거리에 있는 정원에서.

 

 

 

 

 

 

 

맨드라미가 장미꽃에
"당신은 너무도 아름다와요. 향기도 좋고 빛갈도
고상하여 사람이나 신령님에게 귀염을 받을 데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니까  장미는 수심어린 얼굴로
"그런 것이 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얼마 살지 모사는 걸.
나는 오히러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수 있는 당신이 부러운 걸요"
하고 말하였습니다.
굵고 짧게 사는 것보다 가늘고 길게 사는 편이 더
인간적이고 행복할수있습니다.
*건강과 지성은 인생의 두 가지 복입니다.
-질그릇에 담긴 이솝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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