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영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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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마을일원에 뿌리 내린 매화는  꽃샘 추위와 흐림 날씨로 

활짝 피지않아 근접으로 담았습니다. 원동에는 자연과 사찰 계곡이 어우러저 한번 쯤 다녀 오십시요.

 

 

 

 

 

 

 

 

 

위 산 동산에 (물래방아 순매원) 열차의 사진을 담기위해 시간 차 대기 하고 있습니다

저는 반대 방향으로 담았습니다.

 

 

 

 

 

 

 

 

 

 

 

 

 

 

 

 

원동역은 경부선의 구포역과 삼랑진역 사이(구포역-물금역-원동역-삼랑진역-밀양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역에서 무궁화로 약35분 소요됩니다. 무궁화열차가 1일 19회(상행 10회/하행 9회) 정차하고 있으며,

1일 승강차 인원은 약350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순매원으로 내려 서면 물래방아가 돌고 철로 위로 낙동강과 사대강 사업의 공사 진행도 볼수 있습니다.

 

 

 

 

 

 

원동역 근거리 물래방아 순매원

 

 

원동 역에서 마을뻐스로 출발 합니다.

 

 

 

 

 

 

 

 

 

 

 

 

 

 

 

 

 

 

 

 

 

 

 

 

 

 

 

 

 

 

 

 

 

 

●지명유래
원화리(元花里)의 지명은 원동(元洞) 마을에서 원(元) 자를 취하고 화남(花南) 마을에서 화(花) 자를 각각 취하여 원화리라 하였다.
원화리는 원동마을, 화남마을 등 2개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원동마을의 뜻은 이전에 이곳에 부락암원이 있었으므로 원동이라 하였다. 한자 표기를 원동 (院洞) 대신 원동(元洞) 으로 표기하고 있다.
1531년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부락암원(浮落岩院) 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현종대 동국여지지 에도 부락암원( 浮落巖院) 으로 기록되어 있다. 1759년 여지도서에는 북면(北面) 으로 부락암원을 이미 폐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능주목(綾州牧) 북면(北面), 1912년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능주군(綾州郡) 화남면(花南面) 원동(元洞) 으로 기록되었고, 1913년에는 화순군(和順郡) 화남면 원동,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대곡면, 오도면, 화남면을 합하여 화순군 도곡면으로 개편하면서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元花里) (원동, 화남리, 서면 원화리 일부) 에 편입되었다.

 

 

 

              매화꽃 전경

 

 

 

   

 

 

 

 

 

 

 

 

 

 

부산에서 지척인 양산 원동에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접 하는 곳입니다

매년 봄이면  매화 축전이 열리면서 아름다운 경관이 펼처 집니다.

 

 

 

 

 

 

 

 

 

 

 

 

백매 홍매가 오랜 고목과 함께 숲을 이루면서 원동의 마을은 4월초에 방문 하시면 지천에

매화 꽃이 만개 피 겠습니다.

 

 

 

 

 

 

해마다 3월경 원동일대에는 봄의 전령사 매화꽃이 만발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봄인사를 건내면서 원동 지역은 깨끗한 자연과 수려한 자연경관 입니다  봄이면 지천에 매화꽃이 만발하여 인근뿐만 아니라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낙동강변과 매화꽃이 어우러진 절경에 사진을담고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의 산세와 계곡 등 경관이 빼어난 곳에 위치한 신흥사(新興寺) 신흥사의 창건설화에 의하면,

만어사(萬魚寺:신흥사의 옛 이름)에서 기도를 하던 가야국 수로왕에게 말하기를 양주 땅에 옥지가 있는데

그곳에 독룡(毒龍)이 살고 있으므로 이를 쫓아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 하였다. 수로왕이 정성을 다하여

기도를 함에  부처가 육신통의 주술을 발휘하니 만어사에 있던 돌들이 모두 고기로 변하여 옥지에 있는

독룡을 동해로 쫓아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신흥사에 있는 돌들을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는데 그때 이후부터라고 한다.

그곳에 절을 지으니 지금의 신흥사이다. 원래 절터는 지금의 그 자리가 아니고 그 건너편 산중턱이라고

하는데 찾을 길이 없다. 다만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는 건물로 신흥사의 중심 법당인 신흥사대광전(보물1120호)

기둥을 보면 옮겨 지었다는 것이 틀림없는 것 같다.검색...

 

 

 

 

 

 

 

 

 

 

 

 

 

 

 

 

사찰 근거리에 있는 대나무

 

 

 

 

 

 

 

 

 

 

 

  

 

 

 

 

 

햇쌀에 비친 물의 영상을 담으면서 계곡의 물소리가 봄이 오늠구나 생각 하면서..

 

 

원동 영포 마을 신흥사 대광전 근거리에 있는 계곡 수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