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15년 만에 처음으로 야간개방한 서울 경북궁을 찾은 나로서 근정전(국보 제223호)을 관람하고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우리궁궐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우연한 기회에 경복궁을 야간 개방615년만의 행운을 부산에서 서울 에 8일 간 머물다 기회가 되어 주야간으로 담았습니다. |
G20 정상회의 기념 12일까지 1395년 세워진 경복궁이 9일 오후 615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야간 개방됐다.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경회루(국보 제224호)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문화재청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2일까지 한시적으로 밤 10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