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있는 풍경
꽃이 물드는 길
영화 감독
2022. 9. 11. 02:31

추석은 잘 보냇 셨는지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달 입니다
가을바람이 부는 소리가 들리는 9월입니다.
매미소리는 아득히 멀어지고
길가의 코스모스가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네요
새로운 계절 9월에는 상쾌하고
행복 가득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꽃이 물드는 길

습지생태 공원 서서히 걸어가면
다양한 자연의 선물 이 보입니다
잠시 짬을 내서 생태습지길 을 산책해 봅니다
어느 도시보다 도심내 공원과 다양한 꽃들을
만끽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름도 예쁜 배롱나무는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 꽃이 피기 시작해 9월까지 이어져서
100일간 붉은 꽃이 핀다는 뜻으로 ‘백일홍(百日紅) 나무’라고 불렸는데
발음을 빨리하면서 지금은 배롱나무로 굳어졌다고 한다
사실 배롱나무 꽃 하나하나가 100일 동안 피어 있는 것은 아니고
가지에서 작은 꽃이 연속해서 피고 진다








지휘자
금난새 아버지 금수현


금
작곡가 금수현의 노래비
부산에서 태어난 「그네」의 작곡가 금수현의 노래비로
향토애를 진작시키고 문화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1992년 2월 21일 강서구청이 건립하였다
강서구청은 금수현의 차남이자 조각가인 금누리에게
의뢰해서 금수현 노래비를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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