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있는 풍경

수선화 피는 오륙도

영화 감독 2022. 4. 5. 02:42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과도 같은 곳입니다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들이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에메랄드 빛 바다

눈부시게 푸른 양탄자 위 5개의 섬, 때로는 6개의 섬
오륙도 앞바다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부산에 속한 다양한 섬들 가운데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오륙도는 8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암석이라는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부산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더불어 보호대상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 해양보호구역이자

국가지정문화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