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부산 범어사 만추

영화 감독 2024. 11. 8. 02:39

 

 

 

 

 

동국여지승람에 의 하면
동래현 북쪽20리에 있는
금정산 산마루 에는
금빛을 띤 우물이 항상 가득차 있으며
가뭄에는 마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속에 금빛나는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 금빛 고기와 황금우물 그래서
산 이름을 따서
금정산 범어사 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580년 은행나무는 범어사 경내의 설법전 사리탑 옆에 있다
나무 에는 은행이 열지 않아 수백년전 절에서 맞은편에
수나무 한 그루를 심어
그 후부터 한 해 30여 가마의 은행을 따냈다고 한다
그러나 불에 탄 이후, 잎과 열매가 차츰 줄어들고 있다
1980년 12월 8일 시 보호수 제2-1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범어사 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