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있는 풍경

서서히 지는 백연

영화 감독 2021. 10. 9. 03:14

9월1일

 

새싹이 올라오는 4월부터 연꽃이 피고 지는 8월까지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룬다

연꽃은 물을 정화시켜주는 식물인 동시에 뿌리는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다

 

 

 

 

 

 

 

7월과 8월은 연꽃의 계절이다

진흙 속에 뿌리를 내려 깨끗한 잎과 꽃을 피운다하여

불가에서 특별히 귀하게 대접하는 연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역시 귀하게 대접받는다

이렇듯 연꽃에 대한 이야기는 한도 끝도 없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