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하얀 얼음이 갯벌에 자리잡은 명지
영화 감독
2021. 2. 1. 10:22
부산 겨울철 갯벌과 강가의 경계에는
하얀 얼음이 자리잡고
고니은 갯벌에 그대로 갇혀 오도가도 못하게 됐습니다
한파가 들이닥치면서 갯벌이 얼어버린 겁니다
올겨울 최강 한파로 이렇게 얼어버린 갯벌은
돌바닥을 밟는 것처럼 단단 하게 보입니다
이곳 명지 솔밭길에는
벌써 겨울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포근한 날씨 강가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