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11월 저물어 가는 범어사 만추
영화 감독
2020. 12. 15. 07:51
범어사 주변 전경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고 이곳은 울창한 단풍나무 붉으스름
노르스름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산사 입니다
짧아서 더 아쉬운 가을의 끝자락 산사을 찾았다
단풍은 불타는 전경으로 보입니다
단풍나무는 불을 뿜어내는 듯한 선연한
색감으로 원조 단풍 절정기 입니다
쌀쌀한 날씨속에 부산 금정구 범어사
만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산사의 풍경은 붉은 단풍 나무은 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지만
이제는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