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진작가 상록수 조대근님 작품
영화 감독
2020. 10. 9. 03:18
제부도 일출일기상 일출은 보기 힘들거라 하지만
먹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제부도 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새벽 출사에 담아오신
상록수님 의 제부도 에서 담은 영상미 입니다
석모도 칠면초석양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곳
빨간 융단을 깔아놓은 칠면초 갯벌은 칠면초 천지다
갯벌을 가득 채운 붉은 칠면초
서해에서 볼수 있는 색다른 해변의 붉은색 칠면초와
가을의 왔다는 코스모스 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줍니다
붉은색 풀인 칠면초는 다양한 빛갈로 변신 한다고 합니다
썰물이면 갯벌 에는 조개 도 잡고 갯벌에는 생명의 보고 입니다
목섬목섬은 선재대교를 건너자마자 왼쪽으로 동그랗게 보이는 섬이다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무인도로 평소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아련한 섬일 뿐이지만 바닷물이 빠지면 목도를 중심으로 바닷길이
갈라지면서 조금씩 모랫길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