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풍경

태풍 '마이삭'이 남긴 광안리 바다

영화 감독 2020. 9. 4. 04:20


3일 새벽 태풍이 상륙한 부산 광안리 주변은
그야말로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광안리 일대가 모두 정전으로 새벽은 암흑 입니다
밤사이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이곳 상점 유리 벽은
모두 파손되어 기둥 시설물은 모두
부러진 채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광안리 뿐만 아니라 부산 곳곳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태풍은 3일 새벽 2시 20분 부산 남서쪽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태풍 마이삭이 사라진 4일 오후 담아온 전경 입니다

 

 

 

 

 

 

 

 

 

 

 

 

 

 

 

 

 

 

 

 

강력한 태풍에 돌 덩어리가 흘러들어 왔습니다

 

 

 

 

 

 

 

 

 

 

 

 

 

 

 

 

 

 

 

금속탐지기를 가지고 바닷가에 몇번 돌아다니면
동전부터 귀금속까지 주울수 있답니다

 

 

 

 

 

 

 

 

태풍으로 넘어진 대리석 의자

 

 

 

자연의 환경오염 문제도 심각한 상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