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풍경

부산 8월 이기대 전경

영화 감독 2020. 8. 19. 18:26

 

이기대는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는

이곳에서 축하잔치를 베풀었는데 수영의 기녀 두 사람이 술 취한 왜장과

함께 물 속으로 떨어져 죽었다는 데에서 지명이 비롯되었다고 전합니다

 

 

 

 

 

 

 

 

 

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풍광을 보면서 

걷는 내내 건너편으로 펼쳐지는 동해바다

시원한 해풍속에 걷기좋은 이기대 입니다

 

 

 

 

 

 

 

 

 

 

 

 

 

 

 

 

 

 

 

 

 

 

 

 

 

 

 

 

 

공룡 발자국과 비슷한 둥근
모양의 웅덩이는 돌개구멍이라고 하며
이 웅덩이는 바위의 빈 틈에
들어간 자갈이나 모래가 파도에
의해 회전하면서 조금씩 바위를

깎아내 만들어진 것입니다

 

 

 

 

 

 

 

대만 뉴스에 부산 관광지에 이기대 꼭 들려 보시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