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2010년 개통된 거가대교로 인해 한때는 인산인해였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봄의 기운을 가장 먼저 느끼는 곳이 가덕도 해안길과 어촌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바닷가 어디를 가나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해변이 되었스면 합니다
계절 따라 자주 다니는 굴 양식장과 유자 밭이 많은 조용한 어촌 입니다
계절 따라 블로그에 3번이나 올려 봅니다
타지에서 오신분 숭어 낚시 춘삼월에 맛있게 먹을철 입니다
주민은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농산물은 보리·마늘·양파 등이며
특히 양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연안 일대에서는 굴양식이 활발합니다.
천가동 고목
해풍에 대구을 건조 하고 있습니다
2012년 태풍으로 절반이 넘는 집이 부서지거나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은 가덕도
태풍으로 피해가 많은 가덕도가 긴급 복구작업으로 차츰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생활의 터전인 굴 양식장 복구가 성사 되어 주민들의 생활의 터전 입니다.
갈맷길 실사후 난정 음식점에 들려 봅니다.
가덕도 음식점 난정 정원에도 해풍속에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난정'이란 맛집 바다와 해송과 꽃과 분재와 도자기와 잔디가 있는 곳
계절따라 들려 보는 난정 사장님은 횟감도 손수 장만 하시는 분 고가구가
어우러진 내부 원목 테이블에 고즈넉한 오후를 일행들과 덕분에 잘보내고 왔습니다.
가덕도 숭어는 미역쌈에 굴이랑 싸서 소주와 먹는 독특한 맛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