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풍경

8월 여름 해운대

영화 감독 2012. 8. 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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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의 해수욕장 해운대에는 전국에서 많은 피스객들로 해변으로 몰려들어

빈틈없이 서있는 파라솔 그리고 그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동해바다의 이모저모을 먼거리에서 담아 봅니다

비슷한 장면속에 폭염의 여름에 시원함을 주기위해 8월5일 일요일 오후4시에 담아 봅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역파도인 이안류(離岸流)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최대 해수욕장인 이곳에는 매일 수십만 명이 몰리고 있다

해운대여름해양경찰서와 119수상구조대에 따르면 피서객 80만 명이 몰린 4일 이안류에 휩쓸린 피서객 143명을 구조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경 해운대해수욕장 5∼7망루 앞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이안류는 산발적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해경은 낮 12시 15분부터 이곳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전면 통제했다

오후 3시 반경에는 5∼7망루 앞바다를 제외한 구역, 오후 4시 40분에야 모든 구역에서 다시 수영이 허용됐다

그러나 이안류는 수영 금지 시간인 오후 6시 반까지 불규칙적으로 계속 발생했다 (뉴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