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TV는 TV장에 넣고 몰래몰래 보고
전화기는 걸 수 없게 자물쇠로 잠가놓고
집안에 있던 곤로가 궁금해서 해체했었던 일이나
여름이면 대문도 잠그지 않고 자거나
대문 앞에 돗자리 펴고 누워 자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그 당시는 그게 당연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잊고 있었던 이런 옛 추억의 다양한 장면 입니다

 

 

 



예전에는 서울 시내에 군용 찝차들이많이 다녔다 합니다





1960년대 전형적인 서울의 주택가 모습

 


시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던 자전거

이웃 친구네집 마실가기



동네시장 풍경 그때 삼양라면이 20원 




동네 담배가게  그전 담배는 아리랑 봉초가 유명 했습니다




리어커를 끄는 아저씨(그때는 밀짚모자가 유행)





공터에 애기를 업고 나와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네아줌니들





1960년대 영화선전 벽보


 

 



대한민국의 국보 제1호 남대문

남대문은 <숭례문>이라는 이름으로 수도 서울의 한 중심에 서서

500년을 넘도록 버텨온 선조의 유물이요, 보물입니다.

*

*

*

 

 

1903년의 남대문 모습입니다

 

남대문 안쪽의 거리 풍경입니다. 남대문시장의 원조라 할수 있지요.

일제시대의 남대문 모습입니다

 

 

 

6.25동란 직후 1953년 남대문 모습입니다

 

 

그러나 남대문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불행히도 악마의 화재를 만났습니다

 

악마의 화재로 인해 남대문은 처참하게 일그러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다시 복원되었습니다

 

 

그시절 버스 안내양

 

 

 

 

 

 

 

 

 

 

 

 

 

 

 

추억의 극장 모습들...@

 

 

 



<











립군 아들 주먹왕 김두한 일대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조선 주먹의 황제 김두한...

맥주집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찍은 사진인거 같다.
아마도 김무옥 생일날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종로 꼬마 생일이던가,,,,

김두한의 가족들(가운데 따님 김을동)...

김두한의 결혼식 사진.....

아마 국회의원 시절 행사장 모습이 아닌가 싶다. 정장차림에 경례를 군대식으로 하는것으로
보아 잘아는 지인에게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한다. 조금은 장난스럽게,,,

민중들 앞에서 연설하는 김두한....

 

김두한의 첫사랑!... 박인애

혁명자 박정희 소장과 함께.... 혁명에 성공한 박정희 소장이 김두한과 나란히 서있다.아마
훈장차림인것으로 보아 혁명성공 행사이거나 중요한 기념일에 훈장을 수여한 기념사진 같다.

그 당시 우미관 식구들.........

한때나마 김두한으로 불리었던 세 사람

이 분이 바로 전설의 싸움꾼 시라소니

이 분이 바로 이정재.....정치적으로 희생된 분이다.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빨래터 모습...@

 

 

 

1975년 10월 가을 낙엽이 쌓여있는 학교 뒷동산에서 교복을 입은 남녀 고교생들이 만났다.

가슴 두근거리는 '고교생 미팅' 장면이다.

남학생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여학생들을 쳐다보며 무언가를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는 반면

여학생들은 마냥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둘이서 딴짓을 하며 내숭을 떨고 있다.

 

 

이즈음 학교 근처 제과점이나 분식집에서 교복을 입은 남녀 고교생이 만나

미팅을 하기도 했지만 그런 모습을 흔히 볼 수는 없었다.

학교 생활지도 담당 선생님들이 공개적인 미팅을 단속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이성 친구가 있다고 대놓고 얘기하지도,

두발과 복장이 자유롭지도, 영화관을 마음대로 드나들지도 못하던 시절이었다.

 

 

1970년대 추억 속의 경춘선 열차

1981년 대학 동아리 신입회원 모집

1982년 중학교 입학식

1989년 불법 댄스교습소 기습단속

1975년 장발족 일제단속

1978년 연탄 갈아끼우는 주부

1968년 대입 예비고사 첫 실시

1985년 대입 체력검사

1980년 제34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1977년 서울 변두리 공터

1982년 ‘떴다방’ 등장

1992년 서울 종로에 ‘미팅 자판기’ 등장

1967년 경복궁서 주부 백일장 첫 개최

1975년 보행위반자 단속

1972년 50돌 어린이날

 

아련한 추억속에 물건 모습들...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02.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05.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06.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08.나무로 만던 나막신...

09.장군과 지게(우리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고 다녔죠...)

10.화장대위의 목침(대청마루에 목침을 베고 낮잠을 잤지요)...

11.물레(무명과 삼베의 실을 뽐는 기구)...

12.베틀과 장구(우리 옛 여인들의 한이서린 베틀이지요)...

13.먹과 벼루

14.남포동...

15.등잔(석유를 부어 쓰던각지)...

16.요강(방마다 한개씩 두고 밤에 쓰던 기억이 나네요...

17.요강(놋쇠요강)...

18.결혼씩에 쓰던 꽃병과 바둑알집.그리고 초롱등...

19.죽부인도 여기 계시네요...

20.그때 그 빵틀...

21.그때 그 빵들...

22.돗자리 짜는 틀...

23.목절구통과 다양한 절구...

24.새끼꼬는 기계(70년대 많이 사용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25.교실에 있던 그 나무난로...(책 보따리메고 나무하러 가곤했죠.)

26.한마을에 한대있던 그 전화통...

27.연날리는 물레...

28.유성기

29.여자 혼려복...

30.화관(쪽두리)

31.할아버지 (갓) 모자를 넣어 두시던 집...

32.농악기구들...

33.할머님 어머님이 쓰시던 그 물건들...

'세월속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의 옛 모습  (1) 2010.03.04
조선 후기 한양풍경  (0) 2009.11.23
귀한 자료  (0) 2009.11.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