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가득머금은 구름 가득한 하늘은 흐림
기념품 매점
부산시내의 한가운데 위치한 이 공원은 부산 시민이 자주 찾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부산을 찾는 내외 관광객이 제일 먼저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당초의 이름은 송현산 입니다. 용이 바다 건너의 일본을 삼킬 듯 가에 우뚝서서 바다건너 일본을 비예하고 있다는 이야기..
또 6.25동란때 조국의 수호신이 된 용사들의 충혼탑과 4.19의거 기념탑, 국민교육헌장비 등이 아름다운 30종류의 고경수들에 쌓여 있는곹.
부산탑, 부산의 도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높이 120m의 탑과 그 옆의 팔각정은 부산시가 민자를 유치해서 세운 명물입니다.
그 밖에 이곳에는 50여종의 시청각 시설을 갖춘 과학관과 휴게소가 있고, 200여종의 바다물고기가 유영하는 수족관이 이채롭습니다.
이곳에서의 가장 좋은 점은 부산탑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야경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