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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청계천 개장식 때 다음으로 많은 인파가 등축제로 몰리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10일간 열리는 등축제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서울의 관광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는 '서울의빛' 등 5개 테마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25개국 29개 지역, 213종의 등이 전시됐다.

특히 11일과 12일에 열리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G20성공기원 등’과 ‘세계화합의 등’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에 맞춰 대규모로 제작되어 축제의 흥미를 더한다. 청계광장과 모전교 사이에 전시되는 가로 15m, 세로 3m의 ‘G20성공기원 등’은 대한민국, 영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G20에 참가하는 각 나라의 국기와 약 2,000개의 등, 각국 대표들의 캐릭터로 꾸며졌다. 물에 반사되는 등빛과 구조물의 조화가 아름다워 이번 전시에서 가장 볼만한 대형등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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